
배우란 직업은 내가 아닌 롤을 연기하여 척을 하는 것이다. 그것을 잘하면 유명해 지고 돈이 쌓인다. 옛날 한국사람들은 이들을 딴따라라고 불렀다. 광대들.
허나 지금 시대는 180도 변했다.
배우들만이 아니라 평민도 연기를 잘해야 잘 산다. 리알리티 쇼들이 판치고 한스텝 더 가서 파드케스트가 기성언론보다 인기가 더 있다. 실질에서 거리가 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더 실질적으로 보이니까.
과연 그들은 배우처럼 스크립트 안 따라할까?!?! 누구나 다 자기의 어젠다가 있다. 그러면 같은 어젠다가 있는 곳에서 이바구를 하지 않겠나? 나는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어! 하는 유명 브랜드가 돼어 버려서 큰 맨션에 사는 사람과 같이 놀지 않겠는가??? 그 사람도 가면이 두터워지는 그 순간 돼는 것이다. 얼마나 좋은 배우가 돼느냐가 광건이다. 유명 브렌드가 되어 버린 사람은 자기가 왜 그런 사상을 가졌나를 매일 같이 보여줘야 한다. 그것이 그 사람의 일됀다. 급속도로 바뀌는 시대에 그 일을 안하면 인기가 떨어져 돈이 안들어 오니까. 이시대처럼 배우들이 유명해져서 은행장고를 부풀릴수 있는 좋은 시기는 근래 없었다.
서양문화에선 아티스트란 이름아래 배우의 입장을 세웠기 때문에 배우는 처음부터 대우를 받았다. 배우란 컨셉트는 서양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서양의 문화를 따라가는 동양에서는 딴따라라는 말이 나오다가 그말이 사라지고 갑자기 모두가 돼고 싶은 직업이 돼고 말았다. 특히 한국은 5단 기어에 들어가서 크루즈 작동이 돼어 있을 정도다.
K-Pop이 세계의 틴에이저들을 울린다. 끼가 많고 똑똑한 사람들이 그들만의 민족성을 발휘 하는것이다. 반토막이 됀 패망의 작은 나라의 몇십년만의 탈바꿈은 명배우 중 극치의 명배우의 퍼포먼스이다. 어찌 환호의 박수를 안 칠수 있을까? 조선시대 당파싸움을 아직도 하는 정치인들만 빼고....
사진을 찍으려는 자는 Observer가 돼어야 한다. 관찰하고. 먼저 보고, 대기하고, 순간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그순간이라는 것은 준비가 됀 자에게 오는 것이다. 준비란 사진의 대한 노하우이다.
한 사진의 스토리다.
한 작가는 정부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시골길에서 달이 멋진 하늘을 배경으로 공동묘지 위로 있는것 보고 차를 급히 세웠다. 빛은 묘비 윗부분을 비추고 있었다. 해가 지는 시간이라 빛이 간당간당 했다. 그는 젭싸게 그의 8x10 카메라를 삼각대에 세우고 필림을 넣었다.뷰 카메라는 노출기가 있어 카메라에 입력해야 하는데 바쁜 시간과 싸움에 잊어버렸다. 허나, 그의 머리속에는 빛을 읽을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달의 광도를 알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어 노출을 했다. 그리고 제빨리 한컷을 노출했다. 또 한장을 찍으려 했으나 야속하게도 해는 절실한 빛을 네어주지 않고 저버렸다. 운명의 사진이 한컷으로 만들어지는 획기적인 상황이었다.

안셀 아담
사진을 조금 안다면 이 이야기는 널리 알려진 엔셀 아담스의 문라이즈의 이야기다. 아날로그 시대의 이야기다. 지금 처럼 모든 것이 자동화 돼어 있는 시기에 나올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는 40년간 그 한 네가티브를 가지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인화를 시도했다.
문라이즈는 그 시절 500불에 팔렸다. 지금은 경매에서 거진 10억원을 주어야 살수있다. 만약 아담스가 사진의 노하우가 없었다면 문라이즈란 사진은 존재하지 않았을것이다. 단 몇초 사이의 결정이 이루워지려면 단단한 기초가 필요한것이다.
사진가는 우리가 사는 시대에서 막강한 기초를 바탕으로한 관찰자가 돼어 세상사의 스토리를 써내려가야 한다. 그 역활의 중요성은 500백불 짜리가 10억이 되는 고귀함이다.
한 시대에 태어나 한 스토리를 남긴다는 것은 아무나 이룰수 있는 "척" 이 아니다. 배우가 돼어 풍부한 삶을 사는것 보다, 내가 아니고 남을 모방하는 스킬보다, 비교할수 없는 진실만을 추구하는 스토리텔러의 그 가치가 더 훌륭하지 않는가???
그것이 바로 피카소가 내 머릿속에 뚜렷이 각인된 이유다. 비록 그는 사진가가 아닌 화가였지만, 진정한 예술가였다. 사진이라는 매체의 존재를 깨달았을 때, 그는 더 이상 그림을 그릴 필요가 없다고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살아있는 전설이었다. 그는 살아생전 자신의 예술을 온전히 펼쳤고, 자신의 존재 가치가 가져다주는 특권들을 마음껏 누렸다.
당신이라도 그런 반열에 오르고 싶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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