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주

5월 9, 2026 | 글쓰기, 라오스의 태양 아래

훅하며 숨의 파장을 건디리는 아침 공기는 가시고 재법 날씨가 풀렸다는 느낌이 들어온다. 일하는 애들도 쉬는 일요일에 혼자서 분주하다. 많은 요리를 생각하며 무엇이 땡기나에 따라 요리를 해서 배를 체우고 그릇을 닦고, 주변을 깨끝하게 치운다. 내가 안하면 누가하겠나?

몇달전만해도 일요일 아침은 늘 골프장을 걷고 있었다. 관심이 멀어지니 이제는 생각도 안난다. 언젠가는 또 다시 찾겠지~~!

시간이란 놔두면 저절로 흘러가니 애써 가기를 바라지 않아도 됀다. 구지 잡으려고 애를 쓸 필요도 없다. 알아서 늦게도, 빨리도 간다. 시간이 가는걸 보고 있으면 어느듯 하루가 지나가 잠을 청해야 한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 떴다고 누군지 모르는 이에게 감사한다. 시간의 개념이란 내가 없어지면 같이 없어지겠지~~!

홀로 지내는 시간은 지나온 길을 떠올리게 한다. 잊고 있었던 인연들이 불쑥나와 무뎌진 감정을 자극하지만 파리에게 손짓하듯 무심만 남았다. 지나간것은 지나간것, 다시 돌아올수 없으니 지금 현제 아무런 파장이 있을 수가 없다.

지금이란 이 시간도 과거형이다. 벌써 지났으니~~현실이란 그 순간뿐이다. 그순간은 벌써 과거가 됐다!

아마 그래서 사람은 목표를 달성하면 허무한가보다. 목표달성을 하기위해 뛰어갈때는 미래가 있으나 목표달성을 하고 나면 미래가 없어진다. 그래서 허무함이 몰려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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